워킹홀이데이 첫 직장 끝나고 나서 바로 두 번 째 일을 시작했다
새 직장 위해 오클랜드의 다른 곳으로 옮겼다
대만 부부가 운영하는 shared house이기 때문에
거기 사는 대만 워홀하는 친구들도 많았다
원래 집에서 조용했던 내가
어느 날에 그 친구들이랑 같이 술 먹고
많이 친해졌다
그래서 그때부터 주말마다 같이 나가서 놀았다

이 날은 Blue Spring라는 곳에 갔다
원래 안 가려고 했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놀면 재미있을 거 같아서
같이 가기로 했다
그리고 이 날은 해프닝 많았던 날이었다
우리 오클랜드에서 출발하기 전에 내 자동차가 문제 좀 생겼고
그래서 친구 차 탔다
Blue Spring도 갔고 Wairere Falls도 갔고
Hamilton에 가서 거기 친구도 만났다
저녁까지 먹고 집에 가려고 했을 때
차를 발동했는데
먼가 이상했다
그래서 내리고 확인했는데
어우ㅆ....
타이어 펑크 난다............
멘붕...
너무 다행이라도
Hamilton 친구의 집주인께서 우리를 받아주셨다...
휴...
그 다음 날 출근 못 했고
하루 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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