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다

Man's Story 2020. 5. 3. 13:00

참 오랜만에 제주도에 갔다
한국에 왜 또 가냐면
한국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서 간 것이다
우리 셋이 다 바쁜 사람이라
어렵게 시간을 잡고
지난 7월에 같이 제주도에 가기로 했다

제주도의 그 파란 바다와 그 파란 하늘은 여전한다
지난 번에 제주도에 갔을 때도 그 그림 같은 풍경에 빠져
인상적이었다

 

 

 

이 아침이 비도 많이 왔고
바람도 너무 세게 불렸고
섭지코지에 완전 엉망진창...

 

 

 

 

 

처음에는 등산할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하고 싶어서 같이 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고 (후지산에 다녀와서 다 만만해서 그러나 보다)
거의 쉴 틈 없이
10시간 동안 산에 올랐고 내렸다
이렇게 제주도의 여행은 마무리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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