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주말여행 - New Plymouth
Man's Story
2023. 4. 28. 09:00
자동차 여행 끝나고 일도 바로 구했고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갔다....
7월 중순부터 일을 계속 하고 있었고
9월쯤에 같은 집에 사는 친구들이 점점 떠났다...
몇 분은 귀국했고 몇 분은 남섬으로 여행하러 갔다
이 날에 친구 3명이 떠나고 해서
New Plymouth에 며칠 동안 있을 거래
그래서 나를 초대했고 같이 가자고 했다
오클랜드에서 New Plymouth까지 가면 5시간이 걸린다
오래 운전하는 것은 너무 피곤했다.....ㅠㅠ
뉴질랜드에서도 벚꽃을 볼 수 있다고 해서
Hamilton 근처 Cambridge라는 도시에서 벚꽃을 살짝 구경했다
Cambridge에서 다시 출발하고 쭉 달렸다
Three Sisters and the Elephant Rock까지 와고
다행이라도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서
노을을 살짝 볼 수 있었다
저번에 Mount Taranaki 등산했을 때 산이 전혀 못 봤는데
이번에는 산이 보이지만 다 보이지 않았네...하하
언제 다 보일 수 있을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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