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 낭만적인(?) 나라 - 체코

2016.06.05 - 2016.06.09  프라하

2016.06.09 - 2016.06.12 체스키크룸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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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친구에게서 체코가 예쁘다고 해서

이번 유럽행은 꼭 체코에 간 마음이 생겼다

스케줄이 좀 빠듯해서 프라하랑 체스키크룸로프에만 갔다

많은 사람들이 프라하를 “로맨틱 도시”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거기에 결혼 사진을 찍는 커플도 많았다

(근데 제가 로맨스를 하나도 안 느꼈음....혼자 가서 그런까...? ㅋㅋㅋ)

아래 사진 중의 커플은 홍콩에서 온 것 같았다

그와중에 신랑이 제 카매라를 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한국 문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걸 관심이 많이 있었다 ㅎㅎ

그 글을 쓴 분이 정말 나라를 많이 사랑하시네요 ㅎㅎ

프라하는 이런 빨간 옥상이 진짜 유명하죠!?

프라하 성 근처 걷다가 유연히 레넌 벽을 찾았다

그때 한 잘 생긴 남자가 버스킹 하고 있었다

기타도 너무 잘 치고 목소리도 넘넘 좋았다

한 30 40분 정도 있다가 친구를 만나러 갔다

아래 사진은 Karlštejn라는 곳인데요

프라하랑 가깝지 않아서 관광객이 많지 않았다

역시 조용한 관광지를 사랑합니다 ㅋㅋㅋㅋ

정말 동화 같다....ㅇㅅㅇ

진짜 예뻤다...ㅠㅠ 너무 좋다 ㅠㅠ

체스키크룸로프에는 여행 하러 간 사람이 완전 많았다..

한국 사람들도 많고 ㅋㅋㅋ

고양이가 진짜 모델 같았다 ㅎㅎ

여유가 있었네요 ㅋㅋㅋ

귀여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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