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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6.06] 음악말고 풍경도 좋은 오스트리아

2016.06.15 인스브루크

2016.06.17 - 2016.06.22 잘츠부르크

2016.06.21 할슈타트

2016.06.22 - 2016.06.25 빈


오스트리아는 제가 이번 유럽행 중에 가장 예쁜 나라 중의 하나였다

특히 산하고 호수가 너무 예뻤다


아침 한 5시나 6시에 뮌헨에 묵은 호스텔에 도착하고

Check-in하다가 옆에 한 남자가 있었다

그 남선 분이 호스텔 직원이랑 얘기했을 때

멕시코에서 온대요

저도 멕시코에 대해서 연결(?)이 있어서

그 남성 분하고 인사를 했다

뭐 저도 멕시코에 가 본 적이 있다고

거기 유학생이었다고 했다...


서로 여행 계획 말했으니까

우리 다음 날에 인스브루크에 간 계획이 있었다

그래서 같이 거기에 가기로 했다


그날에 좀 늦게 출발했다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인스브루크에 도착하자마자 산에 갔다

걷다가 한 노부부가 벚나무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 멕시코 남자가 너무 열정있게 벽을 오르체리를 땄다....

남의 집인데...약간 도둑질하는 느낌...? ㅇㅅㅇ



더 높은 곳으로 등산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시간이 너무 빠듯해가지고

거기까지만 했다

그래도 너무 예쁘지 않았어요?? ㅎㅎ

그날 산에 내려갔을 때 비가 엄청 왔다

우산을 가져갔지만

결국...all wet.....=_=


아이고....눈부셔....

잘츠부르크에서 본 커플~ ㅋㅋㅋ

그 커플은 그 날에 결혼식 진행하고 있었다.....ㅎㅎ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의 메인이었죠~

진짜 언제 봐도 넘나 멋진 것!!


왤케 무섭게 쳐다봐요...ㅠㅠ

누나가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네가 귀여워서 찍은 거야.....


이거 완전.....어떻게 말해야 될까요...?

중국어는 世外桃源 라고 했는데

한국말로 천국(?) ㅋㅋㅋ


또 고양이다!


빈에 오케스트라도 보고

여러 성당도 구경했다

이런 차를....진짜 한번 타고 싶다 말입니다!!!


역시 군인 오빠들 잘 멋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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