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본에 가는 친구의 언니가 승무원인데
일본 자주 가서
우리한테 좋은 데 알려주었다
그래서 추천해준 카와고에에 갔다
우리는 신주쿠에서 묵는데
거기에서 카와고에시역까지 가면 한 30-45분 정도 걸린다
많은 일본 사람들이 구경하려 왔는데
다들 기모노를 입고 사진 예쁘게 찍는데
근데 도쿄 더위는 정말 장난 아니다...
39도라니....
이 더운 날씨에 기모노 어떻게 입고 다니지!?!?
기모노 보기 만 이미 더워...
대단쓰.....
카와고에에 가지 전에 친구가 인터넷에서
어떤 음식이 유명한지 찾아봤는데
거기 장어 맛집이 2까지 유명한대
그래서 "小川菊"라는 맛집에 가려고 했다
원래 한 12:30에 점심 먹으려고 했는데
한 11:30쯤에 길이 걷다가
이 맛집을 우연히 찾았다
멀리서 봐도 이 식당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 이미 많더라고...
대기자 명부 보니까
사람들이 10시 쯤에 벌써 기다리는 것...ㅇㅅㅇ
이 집이 얼마나 맛있는지...
거의 1시 쯤에야 들어갈 수 있었다...
너무 피곤하고 배고파서
장어를 더 맛있게 먹었다
더우니까 시원한 것 먹어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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